방송인 이영자 매니저로 유명했던 송성호 실장이 조명섭 매니저로 등장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조명섭이 출연했다.
이날 송성호 실장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영자 매니저가 아닌 조명섭 매니저로 등장했다.
송 실장은 “명섭이가 22살인데 애늙은이 같은 행동과 말투를 구사하고 있다. 현인 선생님께서 돌아오신 느낌이다”라며 “영자 선배님과 다닐 때보다 더 선배님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명섭은 지난 해 12월 발표한 앨범 ‘강원도 아가씨’를 발표하며 활동 중이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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