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주민들이 직접 소독약을 뿌리며 구 방역을 하고 있다. 서초구 제공

서울 서초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두 번째 확진자가 22일 나왔다. 반포1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성 J씨다.

서초구에 따르면 J씨는 이날 오전 11시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J씨는 현재 서울의료원에서 격리돼 있다. J씨는 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 본인 차량을 이용해 대구로 출장을 다녀왔다. 그러다 21일 귀경길에 증상이 나타나 이날 오후 6시30분께 강남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고 하루 뒤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J씨가 대구에서 돌아온 후 보건소를 제외하고 구 내 이동한 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앞서 21일엔 방배3동에 사는 50대 S씨가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S씨는 대구 신천지교회를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양승준 기자 comeon@hankookilbo.com

공감은 비로그인 상태에서도 가능합니다

web_cdn 저작권자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회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