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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신종 코로나 환자 1명 인공호흡기 사용 ‘중증’… 8명도 산소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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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신종 코로나 환자 1명 인공호흡기 사용 ‘중증’… 8명도 산소마스크

입력
2020.02.22 12:01
수정
2020.02.2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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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차관). 연합뉴스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차관). 연합뉴스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22일 오전 9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 346명 가운데 1명이 인공호흡기를 사용할 정도로 중증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제까지 매일 2차례의 언론 대상 설명회에서 인공호흡기 사용 환자가 보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수본 부본부장을 맡고 있는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한 분의 환자는 인공호흡기를 사용하고 있어서 심각한 상태로 저희들도 파악을 하고 있고 아주 심각한 상태는 아니지만 중증이라고 판단되는 환자도 산소마스크를 사용하고 계신 8분이 계신 것으로 아침 현재 9시 현재 파악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민호 기자 km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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