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5일~2월 22일
◇전시
△THE RED 紅
구홍 작가의 사진 전시가 열린다. 전시 “THE RED 紅” 은 리얼리즘적 해석과 중국인들의 내면으로서 기록적인 촬영으로 이미지 재현을 시도 하였으며, 삶에서 접할 수 있는 시선을 순간 포착 함으로서 중국인들의 생활 속 영혼의 색과 삶의 상징과 기호를 재현한다. 인사동 갤러리인사아트ㆍ3일까지ㆍ무료관람ㆍ(02) 734-1333
△박영덕화랑, 화랑미술제 참가
박영덕화랑이 2020 화랑미술제에 참여한다. 특유의 판타지적 상상과 감각적인 스토리텔링으로 미술계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김광현, 두민, 지히 작가가 새로운 작품 언어로 관객들과 교감한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C홀ㆍ20일부터 23일까지ㆍ일반 1만원ㆍ(02) 544-8481
◇공연
△[뮤지컬] 드라큘라
뮤지컬 ‘드라큘라’가 약 4개월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4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 여인만을 사랑한 뱀파이어 '드라큘라'의 가슴 아픈 러브스토리를 다룬 작품으로 오디컴퍼니만의 독창적인 프로덕션으로 국내에 소개돼 독특한 소재와 아름다운 음악, 웅장한 무대 예술로 2014년 초연과 2016년 재연 모두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샤롯데씨어터ㆍ6월 7일까지ㆍ6만원~15만원ㆍ1544-6399
△[전통예술] 오래된 미래 : 내 엄마의 엄마의 엄마의 이야기
2019 창작산실 올해의신작 전통예술 부문의 마지막 작품인 ‘강은일 해금플러스’의 ‘오래된 미래 : 내 엄마의 엄마의 엄마의 이야기’가 개막한다. 2019 대한민국 문화예술상(대통령 표창)에 빛나는 해금의 명인 강은일을 필두로 재즈 피아니스트 김윤곤과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지닌 젊은 타악연주가 박광현, 피리, 태평소, 생황 연주가 최소리 등 국악과 양악을 아우르는 실력파 뮤지션들이 함께 한다.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ㆍ22일~23일 오후 5시ㆍ2만원~4만원ㆍ(02) 3668-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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