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카 및 하이엔드 차량을 국내에 선보이고 있는 'AP오토모티브'가 2020년에도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포르쉐 718 계열의 정점이라 할 수 있는 718 스파이더와 718 GT4 등을 선보이고 벤틀리 플라잉스퍼 및 쉐보레 콜벳의 출시를 예고한 가운데 지난해부터 이어진 '특별한 전시 활동'을 올해에도 이어간다.
2019년, AP오토모티브는 국내 최고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손을 잡고, 대회마다 화려한 슈퍼카들을 전시하며 모터스포츠 현장을 찾는 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그리고 2020년에는 HDC 아이파크몰에서 전시 활동의 시작을 알린다.
AP오토모티브에 따르면 AP오토모티브는 2020년 2월 21일부터 오는 3월 12일까지 그랜드 리뉴얼 오픈을 맞이한 HDC 아이파크몰 용산에서 '슈퍼카 전시' 및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HDC 아이파크몰 용산이 추구하는 '기존 쇼핑 공간에서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즐거움과 경험의 제공'을 위한 그랜드 리뉴얼 오픈 컨셉을 기반으로 하며 HDC 아이파크몰 1층 중앙 라운지 공간서 진행된다.
전시 공간에는 자리하며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 로드스터와 퍼포먼스 튜닝을 마친 페라리 812 슈퍼패스트는 물론이고 벤틀리 벤테이가와 럭셔리 쿠페 모델, '벤틀리 컨티넨탈 GT' 등이 마련되며 구매 및 상담 문의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HDC 아이파크몰 용산을 찾은 고객들이 가까이에서 슈퍼카 및 하이엔드 차량을 살펴볼 수 있을 뿐 아니라 해시태그를 기반으로 한 SNS 참여 이벤트도 함께 마련되어 차량 전시 이상의 즐거움을 제시한다.
특히 AP오토모티브는 행사 공간 내에 레이싱 시뮬레이터를 설치하여, 고객들이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로 서킷을 달릴 수 있도록 하며 기록에 따라 상품을 증정해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첫 주말인 2월 22일과 23일에는 모델 포토 세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HDC 아이파크몰 용산의 관계자는 "AP오토모티브의 전시를 통해 쇼핑 공간에서 보다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선보일 것을 기대한다"라며 "AP오토모티브의 전시 이후에도 특색있는 브랜드나 전기차 등과 같은 다양한 테마를 가진 전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 대해 AP오토모티브의 백영권 대표는 "서울의 중심이자 거점이라 할 수 있는 HDC 아이파크몰 용산에서 특별한 전시를 할 수 있게 되어 무척 뜻깊고, 이러한 기회를 제공해준 HDC 아이파크몰 용산 측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그 동안 용산에 거주, 활동하시면서 다른 지역의 전시장을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갖고 계셨던 분들은 물론이고, HDC 아이파크몰 용산을 찾는 고객분들이 전시 기간 동안 더욱 편하고, 즐겁게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설명했다.
AP오토모티브는 HDC 아이파크몰 용산의 전시를 시작해 2020년에도 특색 있는 전시 활동, 서킷 익스피리언스, 고객 투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AP오토모티브'만의 특별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국일보 모클팀 -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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