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손학규 “대표직 내려놓고 평당원으로 백의종군”

알림

손학규 “대표직 내려놓고 평당원으로 백의종군”

입력
2020.02.20 17:01
수정
2020.02.20 17:32
0 0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2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2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20일 “당 대표직을 내려놓고 평당원으로 백의종군하겠다”며 사퇴 입장을 밝혔다. 2018년 9월 대표로 선출된 이후 1년 5개월 만이다.

손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저와 바른미래당은 2월 24일자로 대안신당, 민주평화당과 합당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대안신당ㆍ민주평화당과의 호남 신당 합당 논의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박준석 기자 pjs@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