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헌 아나운서가 ‘생생정보’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KBS 측이 확정된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한상헌 아나운서는 1981년생으로 올해 40세다. 그는 지난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스포츠 이벤트에서 메인 MC를 맡은 바 있다.
또 ‘누가 누가 잘하나’, ‘생방송 아침이 좋다’, ‘추적 60분’.‘천상의 컬렉션’ 등 방송을 진행해왔다.
한상헌 아나운서는 지난해 7월부터 도경완 아나운서의 후임으로 ‘생생정보’를 진행 중이며 K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한밤의 시사토크 더 라이브’ MC를 맡고 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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