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개호 의원은 단수공천으로 현역 중 첫 공천 확정
이근형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이 지난 6일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공천관리위원회 전체 회의 결과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가 19일 경기 고양을과 서울 중구성동구을 등 2곳을 전략공천 지역으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고양을 현역 의원인 정재호 의원은 공천에서 탈락했다. 이개호 의원(전남 담양ㆍ함평ㆍ영광ㆍ장성)의 지역구는 단수 공천 지역으로 결정돼 현역 의원 중 처음으로 공천이 확정됐다.

민주당 공관위는 이날 2곳의 전략공천 지역을 선정하고, 18개 지역을 경선 지역으로, 또 8개 지역을 단수 후보 지역으로 결정했다.

단수 공천 지역으로 선정된 8곳은 이 의원 지역구를 포함해 경북 포항 남구ㆍ울릉(허대만), 경남 통영ㆍ고성(양문석), 전북 정읍ㆍ고창(윤준병), 전북 김제ㆍ부안(이원택), 부산 동래(박성현), 부산 수영(강윤경), 대구 달서병(김대진) 등이다.

경선 지역으로 선정된 곳은 수도권의 경우 서울 노원갑(고용진ㆍ유송화), 서울 강북갑(남요원ㆍ오영식ㆍ천준호), 서울 마포갑(김빈ㆍ노웅래), 서울 동작갑(김병기ㆍ김성진ㆍ이재무), 경기 의정부을(김민철ㆍ문은숙), 경기 안양 동안을(이재정ㆍ이정국), 경기 평택갑(임승근ㆍ홍기원), 경기 동두천ㆍ연천(남병근ㆍ서동욱ㆍ최헌호), 경기 용인병(이홍영ㆍ정춘숙), 경기 화성갑(송옥주ㆍ조대현) 등이다.

또 광주 동구ㆍ남구갑(윤영덕ㆍ최영호), 광주 광산갑(이석형ㆍ이용빈), 광주 광산을(민형배ㆍ박시종), 충북 청주 상당(김형근ㆍ이현웅ㆍ정정순), 충남 홍성ㆍ예산(김학민ㆍ최선경), 전남 고흥ㆍ보성ㆍ장흥ㆍ강진(김승남ㆍ한명진), 전남 영암ㆍ무안ㆍ신안(백재욱·서삼석), 경남 창원 의창(김기운ㆍ김순재)도 경선 지역으로 정해졌다.

김현빈 기자 hb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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