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월 11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여성지위위원회(CSW) 개막식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뉴욕=AFP 연합뉴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통제를 벗어난 것은 아니지만, 매우 위험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아프가니스탄 전쟁 난민과 관련한 국제회의 참석하기 위해 파키스탄을 방문한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18일 인터뷰에서 “(신종 코로나) 위험성이 막대하며 이에 대한 전 세계적인 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고 AP통신이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신종 코로나가 공공 의료 서비스가 부족한 나라로 확산하는 현상에 대해 대규모 국제적 연대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최근 아프리카 대륙에서는 최초로 이집트에서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우려를 낳았다.

김소연 기자 jollylif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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