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사람이 좋다’ 영기, 크론병 투병 고백 “열심히 살았는데 왜 나한테만…”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사람이 좋다’ 영기, 크론병 투병 고백 “열심히 살았는데 왜 나한테만…”

입력
2020.02.18 21:58
0 0
‘사람이 좋다’ 영기가 크론병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MBC 방송캡처
‘사람이 좋다’ 영기가 크론병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MBC 방송캡처

개그맨 겸 가수 영기가 크론병을 앓고 있다고 말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영기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영기는 크론병을 앓고 있다고 밝히며 염증완화제를 먹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어느 날 아파서 화장실에 갔는데 설사가 쫙 나왔다. 그런데 그게 다 피였다. 그렇게 설사를 10번 했더니 쓰러져서 병원에 실려갔다”고 밝혔다.

영기는 “열심히 살았는데 왜 나한테만 자꾸 이러나 싶었다. 절망감과 짜증, 억울 등 그 기분을 말로 표현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