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록과 준비과정 등을 담은 종합백서가 발간됐다.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는 대회 준비부터 개최과정까지 8년간 열정과 성과를 담은 백서를 책자와 이동식 메모리(USB)형태로 제작했다.
이번 종합백서는 428쪽 분량으로 대회유치, 준비 및 운영, 결과에 이르기까지 모두 6장으로 구성해 전 과정의 성과와 평가를 실었다. 또 자원봉사자, 각 분야별 담당자들의 에피소드도 함께 소개했다.
조직위는 종합백서를 중앙부처, 수영연맹, 전국 시ㆍ도별 체육회 등 각급 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다.
백서(웹버전)는 조직위와 광주시 누리집에서 열람할 수 있다.
김종구 기자 sori@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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