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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남편과 꿀 뚝뚝 ‘행복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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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남편과 꿀 뚝뚝 ‘행복한 시간’

입력
2020.02.1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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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가 남편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양미라 SNS 제공
양미라가 남편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양미라 SNS 제공

배우 양미라가 남편과 행복한 근황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눈이 너무 예뻐서 급하게 차 세우고. 겨울왕국. 부부스타그램"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양미라는 검정색 마스크를 쓴 채 남편과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눈이 쌓인 산을 배경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10월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했으며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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