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미라가 남편과 행복한 근황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눈이 너무 예뻐서 급하게 차 세우고. 겨울왕국. 부부스타그램"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양미라는 검정색 마스크를 쓴 채 남편과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눈이 쌓인 산을 배경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10월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했으며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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