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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종국, 3대와 함께 하는 좌충우돌 고향 방문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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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종국, 3대와 함께 하는 좌충우돌 고향 방문기 공개

입력
2020.02.1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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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종국이 좌충우돌 귀성길을 공개한다.SBS 제공
‘미우새’ 김종국이 좌충우돌 귀성길을 공개한다.SBS 제공

김종국이 가족들의 폭탄 발언(?)으로 엄청난 충격에 휩싸인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는, 설을 맞은 종국 가족이 고향을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김종국의 부모님은 물론 형, 조카들까지 3대가 함께 해 웃음과 굴욕(?)이 끊이지 않는 좌충우돌 귀성길이 펼쳐졌다.

고향길에 오르자 마자 올해로 45세가 된 ‘반 구십 미우새’ 종국은 가족들의 잔소리 폭격을 받았다. 급기야, 종국은 “혼자 사는 게 서럽다!” 라며 참아왔던 설움을 분출해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김종국은 생각지도 못했던 어머니의 반전 과거(?)까지 알게 되어 패닉에 빠졌다. 과연, 종국이 “45년만에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됐다~!”고 외친 사연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짠국 패밀리’ 의 다사다난 고향 방문기는 16일 오후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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