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현경이 공개 열애 중인 배우 박성훈을 언급한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모아졌다.
박성훈은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한 배우다.
그는 영화 ‘곤지암’ ‘상류사회’ ‘천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고 드라마 ‘질투의 화신’, ‘조작’, ‘저스티스’에 출연했다.
최근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서 악역 연기력으로 호평 받았다.
연인 류현경과는 지난 2017년 연극 ‘올모스트 메인’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류현경은 1983년생이고 박성훈은 1985년생으로 두 사람은 2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한편 박성훈은 차기작으로 KBS 드라마 ‘출사표’를 검토 중이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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