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고양이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14일 써니는 자신의 SNS에 “셋이 같이 가족사진 찍을 수 있는 날은 언제 올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고양이 집사라면 공감할 법한 그의 귀여운 고충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양이들을 품에 안은 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써니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사랑스러운 눈웃음이 돋보인다.
한편 써니는 지난해 7월 종영한 JTBC ‘쉘 위 치킨’에 출연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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