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같으면 졸업시즌을 맞아 붐빌 양재동 화훼공판장이 한산하기만 하다. 손님이 없다고 꽃을 나 몰라라 할 수는 없는 일. 주인은 한 송이 한 송이 정성스레 이들을 보살핀다. 정성을 머금고 찬란하게 피어 있는 꽃은 사랑과 축하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오늘도 누군가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고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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