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자신의 예전 모습이 담긴 재방송 영상을 보고 충격받았다고 털어놨다.
1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정준하, 홍현희, 조세호, 전현무가 건강한 몸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날 전현무는 “3, 4년 전의 내 모습이 담긴 재방송 영상을 보고 토할 뻔했다. 너무 내 모습이 싫더라”라고 밝혀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는 “시청자들에게 미안할 정도의 비주얼이었다. 방송인이면 다른 사람들에게 내 모습을 드러내는 직업인데 보기 싫을 정도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어 전현무의 모습을 담은 과거 영상이 공개됐고 출연진은 지금과 많이 다른 그의 모습에 놀라워했다.
한편 ‘해피투게더 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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