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나경원, 오세훈 한국당 공천 확정

지난해 1월 17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3차 전국위원회 회의에서 당 대표자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나경원 원내대표가 인사하고 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나경원(서울 동작을)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오세훈(광진을) 전 서울시장이 자유한국당 공천이 확정됐다.

김형오 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은 13일 브리핑에서 “나 전 원내대표와 오 전 시장, 허용범(동대문갑) 전 국회도서관장, 신상진(경기 성남 중원) 의원은 사실상 공천을 확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홍인택 기자 heute128@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