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수지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수지는 13일 오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핑크색 후드티에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상큼하면서도 화사한 비주얼은 수많은 남성 팬들을 설레게 한다.
한편, 지난 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한 수지는 2011년 KBS2 드라마 '드림하이'로 첫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12년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해 스크린 데뷔를 한 뒤 가수 활동과 연기 활동을 꾸준히 병행하며 사랑 받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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