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령 비글 믹스 ‘마로’는 다른 개와 달리, 조금 특별한 취향을 가졌습니다.
산책도 좋아하고, 먹고 쉬고 하는 것은 ‘개’답지만, 유독 장난감을 고를 때만큼은 일반적이지 않다고 합니다.
다른 강아지처럼 인형이나 공을 던져주는 것보다 손전등 빛을 쫓아가거나, 어묵꼬치 장난감을 흔들어주길 원합니다.
이제는 집에서 꾹꾹이도 하고 ‘냥모나이트’를 본뜬 ‘견모나이트’까지…
점점 고양이로 진화하는 ‘묘’한 강아지 ‘마로’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동그람이 김광영 PD broad0_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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