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가 2028년을 목표로 새로운 로드맵을 제시했다.

LA의 에릭 가세티(Eric Garcetti) 시장이 오는 2028년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비전을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제로 에미션 로드맵 2.0(Zero Emissions Roadmap 2.0)'이 그 주인공이다.

이번 로드맵의 가장 큰 비전은 오는 2028년에 LA에서 판매되는 신규 자동차 중 80%가 순수전기차로 '시장의 트렌드'를 변화시키는 것에 있다.

특히 지난 1984년 올림픽 이후 급성장한 LA의 교통 환경과 교통 시스템을 한 번 더 도약하는 의미를 품고 있으며, 2028년에는 LA에서 올림픽과 페럴림픽이 열리는 만큼 '시대의 변화'를 로드맵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LA는 순수 전기차 및 전동화 이동 수단의 보급율을 증대시키기 위한 '인프라 개선'을 우선 목표로 삼았다. 실제 LA에서는 2025년까지 캘리포니아 내에 5만 여개의 충전 설비를 마련할 계획이다.

인프라 확충과 함께 다양한 솔루션과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LA와 캘리포니아의 주민들이 순수 전기차에 대한 부담이나 부정적인 인식을 모두 타파할 계획이다.

LA는 '제로 에미션 로드맵 2.0'의 성공 여부를 떠나 더욱 깨끗하고 지속가능한 LA를 위해 노력할 것을 밝혔다. 이 과정에서 공유경제의 설장과 지역 대중교통의 전동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지상을 달리는 운송 수단 외에도 항공 부분에서도 새로운 비전과 연구에 적극적인 지원을 펼칠 것이라는 비전을 내놓았다. 이와 함께 물류 시스템의 개선과 에너지 효율성의 개선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도 함께 추구할 예정이다.

한편 LA의 새로운 프로젝트에는 BMW 그룹과 아우디, BYD와 닛산 그룹 그리고 테슬라 등이 협력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일보 모클팀 -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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