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차수빈이 ‘한끼줍쇼’에 깜짝 등장해 화제다.
183cm의 큰 키에 미남형 얼굴을 자랑하는 차수빈은 데뷔 직후부터 주부 팬들의 뜨거운 인기와 관심을 받고 있다.
차수빈은 중고교 시절 야구선수로 활약했다. 그러나 부상 때문에 야구를 포기하고 사업가 아버지의 권유에 가수의 길을 걷게 됐다.
최근 TV 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그는 ‘당돌한 여자’를 부르다 가사를 까먹고 안타깝게 탈락했다.
한편, 차수빈은 지난 해 ‘두번사랑’으로 데뷔해 트롯 뮤지컬 ‘트롯 Show 뮤지컬 트롯연가’(이하 ‘트롯연가’)에 캐스팅 됐다.
‘트롯연가’에서 차수빈은 남자주인공 차도훈 역으로 변신, 다채로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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