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김주영 기자의 ‘이 많은 장비 싣고… 소방관은 오늘도 달립니다’가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안주영) 주최로 열린 제56회 한국보도사진전에서 포트레이트부문 우수상을 차지했다. 대상은 돼지를 살처분 하는 현장을 위에서 포착한 뉴스1 유승관 기자의 ‘아프리카돼지열병 농가 살처분’이 선정됐다.
한국보도사진전은 스팟, 제너럴, 피처 등 총 11개 부문으로 전국 신문, 통신사, 온라인 매체 등 협회원 500여명의 사진기자들이 2019년 한 해 동안 정치ㆍ사회ㆍ문화ㆍ스포츠 등 국내외 현장에서 취재한 보도사진을 엄선해 수상작을 가렸다.
전시는 오는 3월 18~31일까지 2주간 서울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열린다.
홍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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