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다영이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12일 낮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서는 우주소녀 다영과 가수 지조가 출연해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조는 “내가 비를 몰고 왔다. 반갑다”라고 인사를 했고, 다영은 “‘둘, 셋, 우주소녀 다영입니다”라고 귀엽게 인사를 했다.
특히 다영은 지조와의 퀴즈 대결 전에 “22살의 젊은 피의 위력을 보여 주겠다. 저는 10초만 들어도 기억할 수 있다”라며 자신감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20 우주소녀 콘서트 '오블리비아테'(Obliviate)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로 인해 잠정 연기됐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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