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가 입담을 뽐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홍현희가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현희는 한 청취자의 질문에 “프로그램으로 잠비아를 가게 됐다. 과거 ‘해피투게더’ 출연 당시 조나단 씨가 나같이 풍채 좋은 여성이 콩고에 가면 전지현 급 인기를 누릴 수 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콩고는 못 갔지만 잠비아에 기대를 가득 안고 갔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방송사에서 취재를 왔고 너무 환대를 받았다. 잠비아는 BTS도 모르고, 손흥민의 나라 정도로 알더라”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홍현희는 매니저와의 친분을 언급하며 “매니저의 집이 너무 멀어서 가끔 매니저와 제이쓴이 함께 잔다”라고 밝혔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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