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신소율♥김지철, 양평 신혼집 공개 “꿈에 그리던 집”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신소율 김지철 부부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방송 캡처

신소율 김지철 부부가 신혼집에 입주할 생각에 기뻐했다.

1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신소율 김지철 부부가 양평을 방문했다. 공사 중인 신혼집을 구경하기 위함이었다.

신소율 김지철 부부는 샘플 하우스에 들려 신혼집의 구조를 살폈다. 신소율은 출연진에게 “타운 하우스다. 결혼식 비용을 아껴서 집 사는데 보탰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금 원룸에 살고 있어서 샘플 하우스가 운동장처럼 넓어 보였다”고 덧붙였다.

샘플 하우스를 구경하던 신소율은 “꿈에 그리던 2층 집이다”라며 기뻐했고 김지철 역시 “나도 그렇다”며 미소 지었다. 행복해하는 부부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