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냥의 시간’ 주연배우들이 대세 펭수와 만났다.
안재홍은 11일 자신의 SNS에 "펭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사냥의 시간' 포스터를 들고 있는 펭수와 옆에서 미소를 짓고 있는 안재홍·박정민·이제훈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제훈과 박정민은 정장을 차려 입은 채 손가락으로 브이(V)자를 그리고 있고 안재홍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펭수의 곁에 붙어 서 있다.
특히 박정민은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EBS 인기캐릭터 펭수의 열렬한 팬이라 고백한 바 있어 이번 만남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영화 '사냥의 시간'은 오는 26일 개봉한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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