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쌈디, 7년 째 이어진 팬 청혼에 “여전히 조그마해”…유쾌한 티키타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쌈디, 7년 째 이어진 팬 청혼에 “여전히 조그마해”…유쾌한 티키타카

입력
2020.02.11 14:52
0 0
사이먼 도미닉이 팬의 청혼에 유쾌하게 답변했다. AOMG제공
사이먼 도미닉이 팬의 청혼에 유쾌하게 답변했다. AOMG제공

래퍼 사이먼 도미닉(이하 쌈디)이 팬의 청혼에 유쾌하게 답변했다.

쌈디는 11일 자신의 SNS에 팬과 SNS를 통해 주고 받은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뭐래. 여전히 쪼맨한 게"라는 쿨한 글을 게재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화 내용 속 한 팬은 2013년 쌈디에게 "계속 프러포즈 할게요"라고 말했고, 쌈디는 "언제까지 가나 보자"라고 답했다. 같은 팬이 7년 뒤인 올해도 "오빠 이제 슬슬 저랑 결혼하는 거 어때요"라고 답글을 남겨 다시 한번 쌈디와 해당 팬의 대화가 주목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쌈디는 7년 전과 마찬가지로 "뭐래 쪼맨한 게"라는 답변을 남겨 눈길을 끈다. 해당 게시글에 AOMG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정찬성은 "해도 후회해요"라는 댓글을 달아 또 한번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쌈디는 최근 1984년생 동갑내기 래퍼들과 함께 '둘도 없는 힙합 친구 : 다모임(DAMOIM)'으로 신곡을 발표하고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