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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2’, 청정 대자연 뉴질랜드로 낚시 모험…매트 왓슨과 감격의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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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2’, 청정 대자연 뉴질랜드로 낚시 모험…매트 왓슨과 감격의 재회

입력
2020.02.1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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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2’ 뉴질랜드에 2년만에 다시 입성한다. 채널A 제공
‘도시어부2’ 뉴질랜드에 2년만에 다시 입성한다. 채널A 제공

도시어부들이 강태공들의 천국인 뉴질랜드로 낚시 여정을 떠난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 대항해시대’(이하 ‘도시어부’ 시즌2) 9회에서는 도시어부들이 ‘챔피언’ 매트 왓슨의 초대로 다시 한 번 뉴질랜드로 신나는 모험을 떠나는 모습이 펼쳐진다.

지난해 코스타리카 특집에 함께 했던 매트 왓슨은 낚시꾼들의 우상이자 청새치 세계 챔피언으로, 차원이 다른 파워와 손놀림으로 환상적이고도 경이로운 장면을 연출해 큰 감동을 안긴 바 있다.

이경규는 출조에 앞서 프레젠테이션을 열고 2년 만에 다시 찾을 뉴질랜드 항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는 “비행기를 11시간 타고 가서 다시 국내선으로 갈아타고 1시간, 그 다음 차로 3시간 간다. 그리고 배로 3시간을 더 가야 한다”며 총 18시간이 걸리는 여정임을 알려 쉽지 않은 항해임을 예고했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또한 모두를 놀라게 할 만한 대상어종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고 한다. 급이 다른 어종에 황금배지의 기준도 차원이 달랐다.

제작진은 “황금배지는 1미터 이상, 10킬로 이상”이라고 설명했다고 전해져, 과연 어떠한 거대 어종이 도시어부들을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증이 집중된다.

이경규를 ‘앵그리 리’로 부르며 친근하고도 반가운 영상편지를 보낸 왓슨은 도시어부들이 뉴질랜드에 도착하자 일일이 포옹하며 기쁨의 재회를 펼쳤다.

이번 여정에서 ‘팔로우 미’ 완장을 차게 된 왓슨은 도시어부들에게 ‘No 꽝, 무조건 대박!’이라는 멘트로, 대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전 세계 낚시꾼들의 천국이자 청정 대자연이 숨 쉬는 뉴질랜드에 2년 만에 다시 입성한 형님들의 감회는 어땠을지, 경이로운 자연 경관과 상상 그 이상의 입질이 쏟아지는 축복의 현장은 오는 13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2-대항해시대’에서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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