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난이 촬영장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정난은 지난 8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오스카 가는 혜진이 한 없이 부럽다. 멋지게 하고 상 듬뿍 받고 돌아오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난은 함께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하고 있는 장혜진과 함께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모습을 뽐내고 있다.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정난은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정난은 지난해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를 통해 2019년 KBS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과 2019년 K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부문 여자 조연상을 수상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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