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오전 9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사(의심)환자가 전날 보다 178명 증가한 2,749명이라고 밝혔다. 확진환자는 늘지 않고 27명을 유지했고, 이 가운데 3명은 퇴원한 상태다.
감염 여부를 검사 중인 환자는 809명으로 전일 대비 79명 감소했다. 의사 환자 중 결과가 음성으로 판정된 환자는 1,940명으로 전일 대비 257명 늘었다.
이대혁 기자 selected@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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