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김남길 “하정우 제안으로 걷기 학교 입학…원래 걷는 걸 좋아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김남길 “하정우 제안으로 걷기 학교 입학…원래 걷는 걸 좋아해”

입력
2020.02.09 20:57
0 0
김남길이 SBS ‘집사부일체’에서 하정우의 걷기 학교를 언급했다. 방송 캡처
김남길이 SBS ‘집사부일체’에서 하정우의 걷기 학교를 언급했다. 방송 캡처

배우 김남길이 하정우의 걷기 학교에 입학했다고 말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김남길이 사부로 등장했다.

이날 김남길은 “첫 번째 규칙은 많이 걷기다”라고 말했다. 그는 “원래 걷는 걸 좋아한다”고 밝혔고 이승기는 “함께 영화 ‘클로젯’에 출연한 하정우의 영향을 받은 거냐”고 물었다. 이에 김남길은 “그 사람을 홍보해줄 필요는 없는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남길은 “하정우는 하정우대로 걷고, 나는 나대로 걷다가 함께 영화에 출연하면서 하정우가 자신의 걷기 학교에 입학할 것을 제안했다. 하정우가 교장이고 나는 신입이다”라며 “하루에 적어도 10,000보를 걸어야 한다. 그걸 어기면 벌금을 낸다”고 전했다.

김남길은 “나는 건강을 위해서 걷는다. 머리를 비울 수 있고 아이디어를 구상하기에도 좋다”고 덧붙였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