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다이아 멤버 정채연이 그림 그리기에 집중했다.
지난 8일 정채연은 자신의 SNS에 “진지해 지금”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채연은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있는 모습이다. 집중한 그의 모습에서 전문가 같은 분위기도 느껴진다.
해당 게시물에 걸그룹 구구단 멤버 세정은 “내 기억 조작하지 마. 나 그림 배운 적 없는데 뭔가 어렸을 적 언제나 인기 많던 유아반 선생님 같은 느낌이야”라는 재치 넘치는 댓글을 남겼다.
과거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함께 활동했던 두 사람의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정채연은 지난해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에 출연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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