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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유리, 집에서도 불쇼 성공 ‘최고의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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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유리, 집에서도 불쇼 성공 ‘최고의 1분’

입력
2020.02.08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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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가 환상적인 불쇼를 뽐냈다. KBS2 방송 캡쳐
이유리가 환상적인 불쇼를 뽐냈다. KBS2 방송 캡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유리가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전국 기준 시청률 5.7%(2부)를 기록하며 지상파 및 종편, 케이블을 모두 포함해 동 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5인 편셰프(이경규, 이영자, 이정현, 이유리, 정일우)가 ‘국산 닭’을 주제로 메뉴 대결을 이어갔다.

이경규는 K푸드의 대명사 양념치킨의 창시자를 만났고, 이정현은 생닭을 직접 해체하는 등 닭 요리 개발에 몰두했다. 정일우는 제주도에서만 먹을 수 있는 닭 요리들을 찾았다.

이 가운데 이유리는 본격적으로 중식 배우기에 돌입했다. 남대문시장에서 직접 웍을 산 이유리는 중식 대가 여경래 셰프를 찾아 칼질, 웍질 등을 배웠다.

급기야 중식 전문가들만 할 수 있다는 불쇼까지 성공했다. 이후에도 이유리는 노력을 이어갔고, 집에서도 중식의 불맛을 낼 수 있게 됐다.

이유리가 비교적 화기가 약한 집에서도 불쇼에 성공하는 장면은 분당 시청률 8.3%까지 치솟으며 이날 방송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한편, 이유리의 활약과 함께 동 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KBS 2‘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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