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피오, 규현이 모였다.
7일 오후 송민호는 자신의 SNS에 “‘웃는 남자’ 잘 봤습니다. 예술이었어요, 조지컬 배우”라는 글과 함께 피오, 규현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송민호와 피오가 규현이 출연하는 뮤지컬 ‘웃는 남자’를 관람한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재치 있는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는 송민호, 피오, 규현의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송민호, 피오, 규현은 지난달 3일 종영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7’에 출연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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