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하룡이 젊음의 비결을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에는 임하룡이 함께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68세인 임하룡에게 젊게 사는 비결을 물었다.
이에 임하룡은 두 가지 태도를 강조했다. 첫 번째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기였다. 그는 “나는 빨리 포기할 줄 아는 사람이다”라며 “내가 제일 편한 쪽으로 생각하려고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두 번째는 쉬지 않고 계속 일을 하는 습관이었다. 임하룡은 “일이 없으면 병이 나고 늙을 것 같다. 그래서 항상 뭐라도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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