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속보] 23번 환자, 롯데백화점 본점ㆍ이마트 공덕점 방문했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속보] 23번 환자, 롯데백화점 본점ㆍ이마트 공덕점 방문했다

입력
2020.02.07 14:03
수정
2020.02.07 14:13
0 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로 알려진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귀국해 임시생활시설에서 머물던 교민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24명으로 늘어난 7일 서울역 인근 한 패스트푸드점 출입문에 발열증상이나 호흡기 증상자 안내문구가 붙어 있다. 서재훈 기자 spring@hankookilbo.com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로 알려진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귀국해 임시생활시설에서 머물던 교민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24명으로 늘어난 7일 서울역 인근 한 패스트푸드점 출입문에 발열증상이나 호흡기 증상자 안내문구가 붙어 있다. 서재훈 기자 spring@hankookilbo.com

7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중국 우한에서 온 23번 확진자(57)는 지난달 23일 입국 후 지난 2일까지 서울시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머물다 이날 낮12시쯤 퇴실한 것으로 조사됐다.

환자는 이후 롯데백화점 본점을 방문한 뒤, 지인의 차량을 타고 오후 2시20분경 서울 이마트 마포공덕점을 방문했다. 이후 서울 서대문구의 다가구주택으로 이동한 환자는 3일 증상발생 이후 5일까지 종일 숙소에 머물렀다.

세종=신혜정 기자 arete@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