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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내 24번째 확진자 발생… 아산 격리된 우한 교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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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내 24번째 확진자 발생… 아산 격리된 우한 교민

입력
2020.02.07 09:04
수정
2020.02.0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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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과 인근 지역에서 철수한 교민들이 지난달 31일 임시생활시설로 지정된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 도착해 생활관에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과 인근 지역에서 철수한 교민들이 지난달 31일 임시생활시설로 지정된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 도착해 생활관에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원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귀국해 임시 격리 생활 중이던 700여명 교민 가운데 신종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교민 가운데서는 두 번째이며, 국내 전체에서는 24번째 환자다.

환자는 충남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생활하던 교민이며, 현재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됐다.

곽주현 기자 zoo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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