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덴마크 친구들, 휴게소 핫도그 맛에 대한 평가는?

덴마크 친구들이 소울푸드 핫도그에 대해 평을 했다. MBC 에브리원 방송 캡쳐

덴마크 4인방이 소울푸드 핫도그에 대한 맛을 평가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크리스티안 투어가 시작됐다.

이날 방송에서 크리스티안은 휴게소에 있는 핫도그를 보며 “덴마크를 대표하는 음식이다. 핫도그를 꼭 먹어봐야 한다”라고 친구들에게 언급했다.

안톤은 “덴마크에 없는 맛이다”라고 언급했고, 아스거는 “양파도 있고 덴마크 핫도그와 비슷한 것 같다. 덴마크 나라 외에 먹어본 핫도그 중에 제일 낫긴 하지만 한국 핫도그의 겨자소스는 단맛이 너무 강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 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