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안재홍, 옹성우의 생동감 넘치는 여행이 예고편을 통해 공개됐다.
5일 오후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측이 공개한 예고편에는 ‘배우’라는 수식어는 내려놓고 오직 여행자로서 아르헨티나 곳곳을 누비며 여행을 즐긴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함께 거센 바람에 맞서거나, 같이 자전거를 타고, 캠핑을 하면서 에너지 가득한 여행을 완성했다. 또 특유의 열정을 발휘, 이구아수 폭포의 보트 투어부터 우수아이아의 펭귄 섬 투어까지 아르헨티나의 각종 액티비티 역시 섭렵했다.
또한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진 트래블러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매력을 더했다. 어떤 상황에서도 “너무 좋아”라고 말하는 무한 긍정남 강하늘과 셰프 못지 않은 요리 실력을 겸비한 안재홍, 그리고 허당미와 끼가 동시에 넘치는 막내 옹성우의 모습은 예고만으로도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의 여행기가 담긴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는 오는 15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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