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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이달의 소녀 “하이 퀄리티 자신, 해외 MV 촬영 기억에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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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이달의 소녀 “하이 퀄리티 자신, 해외 MV 촬영 기억에 남아”

입력
2020.02.0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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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가 화려한 ‘쏘왓’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추진혁 기자
이달의 소녀가 화려한 ‘쏘왓’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추진혁 기자

걸그룹 이달의 소녀가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달의 소녀는 5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새 미니앨범 '해시(#)'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쏘왓(So What)'에 숨은 포인트들을 언급했다.

고원은 "도전에 두려워하지 말자는 의미를 담고 있는 '쏘왓(So What)'이 이번 신곡의 킬링파트"라고 소개했다. 최리는 "포인트 안무에도 총을 꺼내서 하늘을 겨누는 듯한 모습, 두 손을 들어 의문을 표하는 듯한 모습을 담았다. 세상을 향한 저희의 당당함을 잘 나타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쏘왓' 뮤직비디오는 해외 로케이션으로 촬영됐다. 여진은 "해외 댄서 언니들과 함께 춤을 췄는데 저희도 다 같이 참여하는 분위기였어서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멤버들의 만족도도 남다르다. 비비는 "수록곡이자 선공개곡 '365'에 팬 분들을 위한 저희의 마음이 잘 담겨 있다. 발라드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 것도 의미 있다"고 전했다.

진솔은 "이번 앨범에 다양한 장르의 곡이 있다. 그 중 '땡땡땡'은 밝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라서 녹음을 할 때 새로운 모습들을 표현할 수 있어 재밌었다"고 말했다.

2월 가요계에 많은 팀들이 컴백하는 가운데 희진은 이달의 소녀 만의 매력으로 "하이 퀄리티, 퍼포먼스, 세계관"을 꼽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1년 만에 컴백하는 이달의 소녀는 변화의 물결을 만들어내기 위한 도약의 첫 걸음을 이번 '해시'에 담아냈다. 이달의 소녀의 신곡 '쏘왓'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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