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철이 배우 박보검을 칭찬했다.
5일 오전 이승철은 자신의 SNS에 “그거 아세요? 보검님 키가 182cm라는 거? 인성은 2m가 넘어요. 정말 괜찮은 배우”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승철과 박보검이 함께 셀프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밝은 미소가 돋보인다.
박보검은 지난달 발표된 이승철의 신곡이자 카카오페이지 웹툰 ‘달빛조각사’ OST ‘내가 많이 사랑해요’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다. 이 같은 인연이 SNS 인증샷과 미담으로 이어져 훈훈함을 선사한다.
한편, 이승철은 현재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중이다.
박보검은 차기작으로 tvN 드라마 ‘청춘기록’ 출연을 확정 지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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