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 은혁, 동해, 려욱이 ‘주간아이돌’에서 역대 명곡 메들리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다.
‘주간아이돌’은 5일 오후 5시 MBC에브리원과 MBC뮤직 동시 방송을 통해 새 앨범 ‘TIMELESS’의 타이틀곡 ‘2YAYAO!’로 돌아온 그룹 슈퍼주니어의 16년 차 특급 케미를 공개한다.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 은혁, 동해, 려욱이 재치 있는 웃음으로 2주째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
무엇보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백 투 더 데뷔’ 코너에서 레전드로 꼽히는 슈퍼주니어 명곡 메들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 은혁, 동해, 려욱은 본격적인 무대에 앞서 데뷔 시절을 회상했다.
은혁은 “데뷔 때는 무대 위에서 생각 자체를 할 수 없었다. 카메라가 보이지도 않았다”며 어리숙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이어 신동, 은혁, 동해, 려욱은 슈퍼주니어 명곡 메들리가 진행되자 웃음기는 온데간데없이 열정적인 춤사위를 뽐냈다.
뿐만 아니라 ‘U’부터 ‘Devil’, ‘Lo Siento’, ‘SUPER Clap’ 등 데뷔 시절 곡부터 최근 곡까지 다양한 무대로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 밖에도 신동, 은혁, 동해, 려욱은 MC 남창희의 무근본 댄스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는 ‘극한 커버’ 코너에 도전했다.
특히 동해는 세븐틴 ‘HIT’에 맞춰 MC 남창희의 작위적인 팔굽혀펴기 댄스를 열정적으로 소화해 3MC는 물론이고 제작진까지 놀라게 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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