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 “몸매 유지 비결? 러닝머신+20kg 아령”

함소원이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꾸준히 운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송 캡처

함소원이 몸매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이 시어머니와 함께 한의원을 방문했다.

두 사람은 이날 키와 몸무게를 쟀다. 함소원의 키는 172cm, 체중은 48.7kg였다. 함소원은 “20년 동안 몸무게가 똑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출연진은 함소원에게 몸매 관리 비결을 물었고 함소원은 “꾸준히 러닝머신을 이용한다. 그리고 허리가 약하기 때문에 20kg 아령으로 운동하고 있다”고 답했다.

하승진은 함소원에게 “대기실에서 김밥을 정말 많이 드시더라. 몸무게를 보고 놀랐다”고 말했고 함소원은 “혼자서 소고기를 6인분 정도 먹는다. 김밥도 한 번에 세 줄은 먹는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