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근황을 전해 수많은 팬들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효진은 지난 2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남다른 패션센스가 돋보이는 청바지를 입고 완벽한 비율을 뽐내고 있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마네킹 몸매는 더욱 시선이 간다.
한편, 1999년 영화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를 통해 개성 넘치는 배우로 데뷔했던 공효진은 수많은 작품에 활약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공효진은 지난해 '2019 KBS 연기대상'에서 '동백꽃 필 무렵'으로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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