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현중이 월드투어를 성료하며 6월 컴백을 예고했다.
김현중은 지난달 25일 마닐라에서의 공연을 끝으로 2019 월드투어 '바이오리듬(BIO-RHYTHM)'을 성료하며 전 세계 관객들과 만났다.
이번 월드투어는 도쿄, 오사카, 태국, 마카오, 필리핀, 멕시코, 볼리비아, 페루 등지에서 총 13회 공연으로 진행됐다. 김현중은 다채로운 무대와 토크로 팬들과 소통했다.
많은 관객들의 호응 속에 월드투어를 마무리한 김현중은 현재 새로운 앨범을 작업 중이다. 이에 따라 올해도 가수 김현중의 모습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김현중 측은 “오는 6월에 컴백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6월에 서울에서 콘서트 계획도 있다”고 예고했다.
한편, 김현중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 '현중채널(HJ CHANNEL)' 시즌2를 통해 팬들에게 더욱 다양한 모습으로 근황과 매력을 알리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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