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전문기업 지넷시스템(대표 정정준)이 마블 정식 라이선스 블랙박스인 ‘아이언맨(IRON MAN) 에디션’을 출시했다.
아이언맨 에디션은 세계 최초로 아이언맨 마스크 형상으로 디자인된 2채널(전, 후방) 블랙박스로, 차량에 충격 발생 시 스마트빔이 자동적으로 표시돼 멀리서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이 기능이 적용된 제품은 아이언맨 에디션이 유일하며 현재 특허 출원중이다.
아이언맨 에디션은 Full HD(1920x1080) 해상도로 선명한 영상 녹화가 가능하며, HDR(High Dynamic Range) 기술이 적용돼 주행 시 빛 번짐 현상과 터널, 역광 등 다양한 조도 상황에서 자동 보정이 가능하다. 특히 야간 주행 시 차량 번호판 인식에 용이하다.
아이언맨 에디션의 LCD는 업계 최초로 스마트폰과 동일한 멀티 터치 및 스와이프 방식을 적용해 손가락 터치만으로 간편하게 기능 설정은 물론 화면 확대나 축소 및 전환이 가능하다.
또한 IoT 커넥티드 기술이 적용돼 전용 GPS를 연결하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주차 중인 내 차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앱을 통해 블랙박스의 전원 제어도 가능하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