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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맛 한번에 젤리로 먹는 건강기능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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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맛 한번에 젤리로 먹는 건강기능식품

입력
2020.02.07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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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 중심의 한의약 선도기업 씨와이(대표 윤영희)가 지난해 7월 건강 브랜드 ‘더한’을 론칭한 후 건강기능식품 3종과 일반식품 2종을 출시했다.

더한의 제품은 관절 건강에 도움주는 강황, 체지방감소에 도움을 주는 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 항산화·구강에서의 항균 작용과 면역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폴리스추출물을 이용한 건기식 3종 제품과 홍삼을 함유한 아미노산 젤리, 소화효소가 함유된 멀티자임 일반식품 2종 등이다. 특히 젤리타입으로 간편하게 아미노산을 섭취할 수 있는 파우치형 제품인 ‘생활활력[편]홍삼 품은 아미노산’은 출시 3개월만에 20만개가 판매됐다.

더한은 원료 선택부터 생산까지 개발 전 과정을 꼼꼼히 관리해 품질을 높였으며, 우리 가족의 건강과 생활의 활력을 더한다는 의미로 탄생했다.

씨와이 윤영희 대표는 “건기식의 유통경로는 오프라인부터 온라인까지 다양하지만, 한의원에서 판매되는 건기식은 업계에서도 처음”이라며, “앞으로 ‘더한’을 통해 소비자들이 무분별하게 건강식품을 구매하는 것이 아닌 한의사의 전문적인 추천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건강식품을 고를 수 있도록 돕는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는 오자와 호로파 등을 원료로 남성활력 건강식품인 ‘남성활력[편]청춘소환’이라는 제품을 개발 중에 있으며, 2월 중에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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