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한과(대표이사 김성래)가 진짜 커피원두로만 만든 강릉커피한과를 출시했다.
선미한과는 강릉 지역 대표 특산품인 강릉한과와 커피를 융합해 폴리페놀 항산화 기능성과 은은한 커피향과 달콤쌉싸름한 맛이 특징이다. 옛 방식 그대로 한과를 제조하지만 합성 착향료, 합성 첨가물, 합성 보존제, 설탕, 소금, 술, 베이킹파우더 등을 일절 배제한 채 자연 발효했다.
특히 깊고 부드러운 한과 식감을 위해 순수 백옥찹쌀만 사용하는 것은 물론 무쇠가마솥에 물반죽해 햇볕으로 자연 건조 처리했다. 아울러 유탕 처리시 기준치 이내 기름만 사용하는 등 철저한 관리를 통해 신선한 기름만을 사용하는 것도 장점이다.
선미한과 관계자는 “공장에서 기계로 만드는 방식이 아닌 한과장인에 의해 옛 방식 그대로 전통 자연발효 기법, 순도 100% 수작업을 통해 만드는 전통 강릉 한과 브랜드”라며 “3대째 한과 제작 가업을 이어받아 운영 중이며 콩물로 반죽해 20일 이상 자연 발효시키고 가마솥에 4시간 이상 증자한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한편, 선미한과는 한과의 고급디저트화를 위해 본사 1층에 한과카페를 운영 중이며 글로벌 K-디저트 문화를 창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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