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톤(대표 방승일)은 맛있는 캔디라는 틀에서 벗어나 구강 청결 효과에 심미적 효과를 더한 ‘앳캔디’를 선보이고 있다.
앳캔디는 산뜻한 쿨링감과 함께 입 안이 생기 있어 보이는 컬러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앳캔디의 컬러는 섭취 후 최대 1시간 30분까지 지속되며, 입 안이 마르거나 백태가 심한 경우 가볍고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앳캔디는 한국 식약처 및 미국 FDA에서 허가된 안전한 식용색소를 사용했으며 칼로리를 낮추고자 자일리톨로 건강한 단맛을 냈다. 또한 스트레스에 지친 현대인들의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비타민C와 피쉬콜라겐, 타우린, 해조칼슘을 첨가했다.
앳캔디는 출시 5개월만에 2만개 주문을 돌파했으며, 남녀노소 많은 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씨톤 관계자는 “앳캔디는 달콤한 복숭아향과 깔끔함 쿨링향을 첨가해 성인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으며 회사 업무, 비즈니스 미팅, 데이트 등 중요한 자리에서 자신감을 상승시켜 준다”고 설명했다.
씨톤은 지난해 11월 서울산업진흥원 ‘2019 서울어워드 우수상품’에 선정됐으며 2월부터 H&B 드럭스토어와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해외 수출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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